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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는 코딩도 한다/TIL (53)
글쟁이, 코딩한다
0. 다른 블로그들을 좀 봤는데, 이틀동안 글을 올린 방식이 이상하단 것을 깨달았다. "연습장, 필기한 것을 그대로 올리는 것"은 테크 블로거들이 충고하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점이었다. 게다가 어차피 보여주고 공유하려고 글을 올린다면 이쁘게 해야 한다. 정성도 기울여야 한다. "남에게" 정보를 "보기 좋게" 알려주기 / 가 블로그 글 작성의 목표라는 점이다. 특히 커리어 개발을 위해 블로그를 이용한다면 말이다. 해서 그들은 대부분 코드를 위한 판, 깔끔한 정리, 다른 색 배경, 다수의 이미지(혹은 영상)을 함께 첨부했다. 이렇게 죽 늘어놓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매일 올리는 글을 정돈하기에는 내가 들일 수 있는 노력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 그렇다고 안 예쁘게 올리는 것은 안 올리는 것만 못하다, 등의 생..
오늘도 온라인 수업을 들었다. 멋쟁이 사자처럼의 기존 교육 과정을 보는 듯 하다. 오늘 한 것이 진짜 알파벳이었다. 어제 간단한 프로덕트를 만들며 알파벳을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내가 어제 한 일은 헬로 하고 묻고, 아임 파인 땡큐, 앤드 유 하는 정도였나보다. 조금 더 정돈된 문법을 배웠다. 어제 본 문자들은 다시 만나 반가웠고, 오늘 처음 본 문자들은 또 새로 봐서 어색했다. 단어도 몇 개 배웠다. 단어로 문장을 조합하는 느낌으로, 몇 가지 코딩 문제들을 풀었다. 하나도 못 풀었다. 다른 이들을 보면 처음인데도, 공을 들여 풀던데 나는 한참을 건드려봐도 엉뚱한 답만 나왔다. (사실 풀이를 봐도 잘 이해 못했다.) 나는 자존심이 센 편인지, 자존감이 높은 편인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
K_digital 과정 1일차다. 국비 지원 과정이다. 파이썬 배운다. 이 과정 1기다. 내일배움카드 과정이다. 서울대, 네이버 같은 것도 있다고 한다. 고용노동부가 뒤에 있다. 나는 멋쟁이 사자처럼으로 한다. 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지원동기, 배우고 싶은 것, 최종 목표, 3개 써서 자기소개서 냈다. 서류심사만 했다. 오늘은 온라인 수업이다. 멋쟁이 사자처럼 사이트에서 수업 들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와 같다고들 한다. 유튜브에서 봤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아무래도 오늘 배운 것은 파이썬 알파벳인거 같다. 어릴 때 알파벳은 곧바로 외웠는데, 이건 잘 안 외워진다. 오늘 이해한 것은 이 정도다. 틀렸으면 바로잡아나가겠다. 1. print ( ) 출력한다 2. =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