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5 / k_digital 51일차 / 파이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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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형 월드컵 기반 영화 추천 사이트 만들기

 

1.

 

  팀원들에게 참으로 미안하게도 이틀이나 지나서 왔다. 그동안 많은 것이 나아갔다! 와우!

 

2.

 

  미안함의 표시로 추천 시스템 발표를 맡기로 했다. 일단 블로그 오늘의 글 초안을 쓴 뒤 팀원들이 만든 사이트를 공부하고, 오늘 내내 간단히 디벨롭한 추천 시스템을 업로드한 후에 발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된다면, 된다면 오늘 안에 다 하겠다. 정말로 가능하다면, 가능하다면 오늘 안에 만든 PPT도 간단히 올려볼 작정이다. 아니면 담에 올리지 뭐! 

 

<추천 시스템 발표를 위한 자료들>

 

추천 시스템의 기본 개념은 생각보다 가볍다. 이를 뒤섞고 좀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때가 복잡할뿐. 다만 이 기본 개념을 잡기 위해 인터넷 속 뒤섞인 정보들을 취합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 앞으로 인터넷을 활용해 공부할 때는 메인 자료가 될만한 핵심 자료(논문이나 학회 발표 등 규모가 좀 있는 자료)를 정하고 가야겠다.

 

이미지 자료는 Canva에서 만들었는데 이 사이트 생각보다 좋은 것 같다. 예제도 훌륭하며 사용도 간단하다. 아주 좋다.

발표를 위한 이미지 자료들

 

 

<추천 시스템 함수들>

 

주피터 노트북에서 곧바로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함수로 저장하는 것과 웹에서 사용하기 위한 함수 저장은 본질이 꽤나 달랐다.

 

중요한 점은 내가 '어떤 형태의 데이터'를 집어넣어 '어떤 결과 데이터'를 받아낼 것인가다.

 

이미 많은 것이 주어졌고 분석을 마친 로컬 환경과 다르게 웹에서는 새로운 이용자 데이터를 올바르게 처리할 필요가 있었다. 처음에는 이것을 몰라 무엇을 집어넣어 무엇을 뽑아낼지 헤매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다음부터는 웹에 쓸 것을 만들기 위해 처음부터 DB 구성과 데이터 정보를 확실히 확인하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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