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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딩도 한다/TIL

1228 / K_digital 15일차 / 세미프로젝트

Algori 2020. 12. 29. 00:20

0. 

  하다보면 자꾸 12시가 넘어서 til이 아니게 된다.

 

  아마 하다보면 블로그가 중요한 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거나, 지금 당장 하는 것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어서일테다. 특히 지금처럼 정리 안 된 게시물들에, 블로그를 찾는 사람이 나뿐일 때는 말이다. 

 

  그래도, 한 번 시작한 일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위해서라도 프로젝트가 나아가는데 도움을 준 코드들을 몇 가지 정리해본다. (블로그 관리에 대한 부분은 밑에서 다시 생각해보자.)

 

 

오늘의 코드들

 

1. min-max 알고리즘 코드

from sklearn import preprocessing

scaler = preprocessing.MinMaxScaler()
scaler.fit(df)
min_max = scaler.transform(df)

 #dataframe 정규화를 위한 방편 #최댓값을 1로, 최솟값을 0으로 정규화한다

 # x - df[columns].min() / df[columns].max() - df[columns].min()을 계산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추후 수업 후 교정)

 

2. DataFrame 정렬

df = df.sort_values(by="score", ascending=False)

  #by=" " 는 기준 열의 이름 #ascending은 차순 방향(True=오름차순, False=내림차순, ascending의 뜻이 오름차순이다)

 

3. folium

import folium

map = folium.Map(lat, lng, zoom_start=11)
      #맵을 열고  #위도, 경도  #지도 배율

folium.Marker([lat, lng], #위치
  #마커 투입   popup = "hi", #마커를 클릭하면 popup 박스가 뜬다.
              icon= (folium.Icon(icon="star", color="red")).add_to(map)
                    #마커 모양(icon), 색(color)을 결정        #마커를 맵에 추가
    
map.save('map.html')
 #folium은 주피터 노트북에서 한글이 깨지는 오류가 있다. html파일로 저장 후 실행시키면 멀쩡한 한글을 만날 수 있다.

 

 # folium = 지도 형태 시각화에 도움을 주는 라이브러리다.

 # 코드를 살펴보자(추가 포스팅 가능)

 

오늘의 프로젝트

 

1.

  아직 명확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늘어놓는 것이 나은가(상대방은 이해할 수 있는가)?

vs 확실하지 않을 때는 그냥 조용히 있는 편이 나은가?

#아무리 몰라도 횡설수설하지 말고 좀 정돈해서 말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2. 너무 타협하지 말자

 내게는 쉽게 타협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함께하는 프로젝트인만큼 내가 모른다 해도, 다른 이들이 아이디어를 낼만큼 기다리자. 의견을 모아, 문제는 짚고 넘어가자. (의견을 모아 해결하든, 후순위로 두든, 삭제하든 => 프로젝트는 훈련인만큼 최대한 해결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보자.)

 

오늘의 블로그

 

1.

 지금 하는 블로그 포스트는 품(드는 시간, 노력)에 비해 리턴(내 자료 보관, 블로그 방문자 증대)이 적다. 아니, 리턴은 없다. 그러니 블로그 포스트의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보상이 없으면 쉽게 지친다.

 1) til은 유지하되 다음에 중점적으로 알아볼 내용, 코드, 필기들을 정돈하는 데만 쓰자.

 2) 아주 짧고 쉬운 내용을 포스팅해보자(이를테면, pandas dataframe cell 값 불러오기 / html의 tag-> head와 body / folium의 parameter들) / 깊이 파고들 것도, 모든 것을 다룰 것도 없다. 당장 내가 이해한, 찾아본 것들 위주로. 

  #실제 내가 구글링할 때 필요한 정보 역시 parameter 하나, 코드 한 줄일 때도 많다. # 하나의 개념, 이론을 다룬 긴 포스트는 역량에 못 미치니, 이런 가벼운 정보를 취급해보자. # 아주 깔끔하게 정돈된 하나의 예제, 코드는 그 자체로 큰 도움이 될 때도 많았다.

 

2.

 정말로, 정말로, 블로그에 코딩 공부 내용 말고 다른 것들에 대한 포스팅도 시도해보자.

#한두 시간씩 공부하고 있는 그로스해킹, HTML과 CSS, 데이터 기반 마케팅 등 수업 이외 IT 내용에 관한 공부(링크들 모음이라도)

#그동안 혼자 쓰고 묵혀뒀던 글쓰기들

#짧은 리뷰들

이제 나는 어쩔 수 없이 기록해야 한다. 요즘에는 기록하지 않은 것들은 모두 거짓으로 사라지고는 한다. (특히 서류 심사처럼 짧게 누군가를 파악할 때는)

 

오늘의 (다음) 공부할 것

 

1. 그로스해킹

2. 빅데이터 기반 추천 시스템 (tech.kakao.com/2020/04/29/kakaoarena-3rd-part1/ 멜론 음악추천의 예)

3. pandas 속도 줄이기

4. 데이터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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