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 k_digital 14일차 / 세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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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다. 어쩌다보니 글을 좀 늦게 쓰기 시작해 하루가 넘어갔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세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확실히 직접 코드를 짜고 데이터를 정돈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간다. 재미는 있다. (물론 성질도 난다)

 

  완전히 새로 배운 기능은 없지만, 생소하기로는 새로 배운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음번에 써야할 때는 또 잊을듯 하다.

 

  아무튼 오늘은 문제를 넘어가도록 해준 함수, 긴 코드에 대해 가이드 없이 사고하며 배운 것, 여럿이서 함께 코드를 짜면서 배운 것 등을 남긴다.

 

 

  오늘의 함수들

 

  df.reset_index( ) 

index에 따라 DataFrame merge 결과가 바뀐다. #반대는 .set_index( )

 

  df['column'].astype( )

Series내 데이터들의 타입을 한 번에 바꿔준다. 열 기반 연산에 용이.

 

  df['column'].isnull( )   df['column'].notnull( )  df['column'].fillna( )

null 값을 다루는 것이 오늘의 주요 과제였다.

isnull은 한 열 안에 든 null 값들을 모아준다. notnull은 그 반대. fillna는 값이 없는 셀에 일괄로 값을 넣어준다.

 

  CSV 파일을 불러올 때(pd.read_csv( )) 시 'unnamed: 0'열이 뜨면 => (index_col = 0)로 파라미터 조정 

원인 : 파일을 CSV로 저장할 때 index가 함께 저장

해결 방안 : 이름 붙여지지 않은 열을 index로 읽도록 해야 한다.
다른 수정안 : 파일 저장할 때 .to-csv(index=False)를 첨가할 것

 

 오늘의 코딩 생각

 

1) 한 줄의 코드를 짤 때마다 코드를 테스트할 것

 #하나의 예시로 시작 #값이 올바르다면 이를 for문, if문 등으로 이용 #함수로 정의하는 것도 무척 편리

2) 원하는 값을 뱉고 있는지 점검하기

 #진행하다보니 얼추 맞는듯 했지만 다른 값들이 많았다. 한번 코드를 만들었다해도 끊임없는 점검이 필요해보인다.

3) 더 편한 것은 없는지 찾아보자(구글링의 생활화)

 #같은 기능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다양했다. 그렇지만 짧으면 더 좋았다. 어차피 다음 문제는 계속 있고,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는 편이 좋다. 머리도 덜 아프다. 눈도 덜 뻑뻑하다.

4) 정리하며 가자

 #분명히 원하는 값을 얻어서 넘어왔는데 다시 돌아오다보니 왜 그랬는지 잊어버렸다. 문제다.

 

  오늘의 프로젝트

 

1) 리뷰하자

 #여럿이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하자. 현재 상황과 다음 목적을 계속 나누자.

2) 모르면 물어보자

 #혼자 앓느니 물어보니 답이 훨씬 빨랐다.

3) 앞서가지도, 뒤쳐지지도 말자

 #너무 앞서가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의욕을 잃거나 길을 잃는다.(다른 사람들을 살피자) 반면 혼자 생각하다 뒤쳐지면 또 답이 없다.(생각할 것, 공부할 것, 어떤 아이디어는 메모 후 시간을 내서 찾아보자)

4) 어쨌든 여럿이 하니 훨씬 낫다

 #몰랐지만 마치 원래 알고 있었던 것 같은 기분

 

 오늘의 (다음) 공부할 것

 

matplotlib, seaborn, follium 시각화

메소드와 함수 차이

axis

google map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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