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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코딩한다
모기와 나
옛 블로그 끌어오기 3탄 생각(2) 오늘 가져온 이야기는 또 시 과제에서 비롯된 상상이다. 시의 내용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모기 굳은 살 하나 없는 손 커다란 시체가 그 위에 누워있다 짜부라진 몸뚱아리 산산조각난 날개 다시는 무엇도 뚫지 못할 주둥이 시체를 적시는 붉은 술 아무도 울지 않을 취한 밤 난 네 죽음에 기대어 잠이 든다 온몸이 불타는 꿈을 꾼다 시는... 미안해 시야...더 잘 써 주지 못해서... 이 시를 가져온 건 내가 이 시를 썼을 때 살던 집 때문이다. 군대를 다녀와 처음으로 친구와 자취를 시작했다. 집은 서울 한남동에 있었다. 한남동 하면 와! 하고들 말했지만 내가 살던 한남동은 재개발지역 산동네였다. 친구와 둘이서 보증금 천에 월세 육십만원 하는 빌라에 살았다. 빌라 꼭대기, 4..
나는 글도 쓴다/나는 생각도 한다
2021. 1. 2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