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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코딩한다
1209 / K_digital 3일차 / 파이썬 본문
0.
다른 블로그들을 좀 봤는데, 이틀동안 글을 올린 방식이 이상하단 것을 깨달았다.
"연습장, 필기한 것을 그대로 올리는 것"은 테크 블로거들이 충고하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점이었다.
게다가 어차피 보여주고 공유하려고 글을 올린다면 이쁘게 해야 한다. 정성도 기울여야 한다.
"남에게" 정보를 "보기 좋게" 알려주기 / 가 블로그 글 작성의 목표라는 점이다. 특히 커리어 개발을 위해 블로그를 이용한다면 말이다.
해서 그들은 대부분 코드를 위한 판, 깔끔한 정리, 다른 색 배경, 다수의 이미지(혹은 영상)을 함께 첨부했다.
이렇게 죽 늘어놓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매일 올리는 글을 정돈하기에는 내가 들일 수 있는 노력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 그렇다고 안 예쁘게 올리는 것은 안 올리는 것만 못하다, 등의 생각들을 합성해, 일단은 내용을 팍 줄이기로 했다.
오늘 배운 핵심 단어(개념)와 이를 설명할 짧은 내 문장들로 TIL을 꾸려간다.
조금 깊숙이 알아야 할 것들, 코드들, 프로젝트들은 추후 다른 정돈으로 알아가겠다. 꾸미기 툴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역시, 공부에는 쉬운 것이 하나 없다.
몇 가지 꾸미기 시도와 함께 오늘 배운 것을 정리한다. 여전히 멋쟁이 사자처럼 온라인 강의 내용이다.
크롤링 : 크롤러를 사용해 웹 페이지의 데이터를 추출해내는 것. 크롤러 : 기는 것.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데이터를 모아준다. 웹 크롤러 : 웹 페이지를 다니며 데이터를 모아주는 소프트웨어. |
모듈(Module)
자주 쓰는 함수들을 모아둔 어떤 주머니.
함수(Function) : 파이썬에서 자주 쓰이는 작업들을 묶어놓은 것. 필요한 재료를 공급해 함수를 돌린다.
가져온 모듈에서, 일정 함수를 꺼내(get), 필요한 요청(request)을 입력한다 => 응답값을 받는다.(return)
- 모듈을 사용할 때는 : 모듈명.함수(재료)
- 클라이언트, 요청(request) - 서버, 요청에 대한 응답(response)
- 어떤 데이터의 활용법
1) 어떤 데이터(ex. url의 html 코드)를 뽑아낸다.
-> 2) 이 데이터를 의미있는 데이터( ex. Beautiful soup 활용)로 변환한다.
-> 3) 이 의미있는 데이터 가운데 지금 내게 유효한 데이터를 걸러낸다.
-> 4) 내게 유효한 데이터들에서 공통점(ex. html의 태그, 속성 등)을 찾아낸다.
-> 5) 이 공통점을 하나의 변수에 담아둔다.
-> 6) 변수를 조정하며 출력값을 만진다.
-> 7) 이 유효한 데이터를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꿔낸다.
API : 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
인터페이스 : 개체와 개체를 이어주는 매개체 / API는 Client와 Server를 이어줌. 클라이언트는 API를 통해 요청하고, 서버는 API를 통해 응답. |
0. API key : 일종의 방명록. API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존재를 기록하는 것. 1. API 링크를 받아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라미터를 채워야 한다. 2. "API를 콜한다" : 받은 API 링크로 데이터를 요청한다. |
오늘의 TML
-공부
* Parameter : 재료 / url : 주소
* 200이란 숫자는 코딩에서 성공을 의미한다!
* 함수나 모듈명 안에는 공백이 올 수 없다.
* 모듈 내에서 하나의 기능만 가져온다면 from 모듈명 import 기능명.
* type () 괄호 안 내용의 타입(숫자, 문자, 리스트, 딕셔너리 등)을 알려준다.
* Parsing / 우리의 문서, 데이터를 의미있는 값으로 분해하기. 어떤 문장, 문자열들을 분석해 의미 있는 데이터로 변경.
이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 parser
* 문자 : string
* tag : 웹에서 정보를 컨트롤하게 해주는 기호들 / 요소 : 태그가 목적에 맞도록 부여한 성질 / 속성 : 태그 안에 있는 성질을 온전히 이끌어내는 것. 태그의 하위 구조.
-삶
* 개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영어도 잘 해야 한다!
*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말자!
*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나서는 태그를 잘 하자!
* 코드를 올리기 위한 준비도 해야 한다. (단, 학원에서 알려준 코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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